'친환경 농업 선구' 민병채 전 양평군수 별세

이충원 2021. 4. 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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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친환경농업의 불씨를 지핀 공로로 농림부 장관 유력 후보로도 거론됐던 민병채(閔丙采) 전 경기 양평군수가 지난 15일 오후 7시 20분께 양평군 옥천면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6일 전했다. 향년 83세. 2021.4.16 [유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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