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콤팩트 휠로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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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콤팩트 휠로더 L85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밥캣의 콤팩트 휠로더 L85는 제품 디자인 부문의 수송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두산밥캣의 한 관계자는 "숙련도가 낮은 작업자들이 선호하는 콤팩트 휠로더 장비의 특성을 반영해 직관적인 설계와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L85를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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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콤팩트 휠로더 L85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국제 디자인 최우수상(IDEA)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전 세계 52개국에서 출품한 1만여개 디자인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두산밥캣의 콤팩트 휠로더 L85는 제품 디자인 부문의 수송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L85는 두산밥캣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두산밥캣 체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두산밥캣의 한 관계자는 “숙련도가 낮은 작업자들이 선호하는 콤팩트 휠로더 장비의 특성을 반영해 직관적인 설계와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L85를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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