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수도권매립지 기금 186억원 인천시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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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목적 외 사용 논란으로 지급을 보류했던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기금 186억 원을 인천시에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매립지공사 운영위원회는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의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써야 할 해당 기금이 목적 외로 사용되고 있다며 인천시에 지급을 보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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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기금 186억원 인천시에 지급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목적 외 사용 논란으로 지급을 보류했던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기금 186억 원을 인천시에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매립지공사 운영위원회는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의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써야 할 해당 기금이 목적 외로 사용되고 있다며 인천시에 지급을 보류한 바 있습니다.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기금은 매립지 주변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지나체 일반 예산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도 쓰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었습니다.
◇인천 검단 2천 가구 또 수돗물 끊겨
어제 오후 7시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원당동과 당하동, 불로동 일대 2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50여분가량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서구 마전동의 한 공사장에서 100㎜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인근 지역에도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14일에도 수돗물 공급이 7시간가량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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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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