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과학의 달 맞아 '쇼 오브 사이언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17, 18일과 24, 25일 '쇼 오브 사이언스' 특별공연을 대회의실에서 펼친다.
17일에는 '알라딘의 사이언스매직쇼', 18일에는 '과학자의 마법학교 입학기', 24일에는 '고집불통 아인슈타인?', 25일에는 '뇌가 내 맘을 알까?'가 공연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4일간 매일 다른 주제로 선보인다. 17일에는 ‘알라딘의 사이언스매직쇼’, 18일에는 ‘과학자의 마법학교 입학기’, 24일에는 ‘고집불통 아인슈타인?’, 25일에는 ‘뇌가 내 맘을 알까?’가 공연된다.
공연은 해당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원의 30% 이하인 70명만 입장 가능하다.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국립부산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도 볼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집에서도 과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중계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 총리에 비주류-TK출신 김부겸
- 김어준 “吳 당선됐으니 없어지라고…세금 탈루? 선 넘지마”
- 국민의힘 “국민의당과 합당 찬성”…주호영 조기퇴진 결정
- [속보]靑 정무수석 이철희·사회수석 이태한·대변인 박경미
- ‘땅에 코 닿을 듯’…北 김여정 참배 각도 눈길
- ‘친문’ 윤호중 새 원내대표 “개혁입법 중단 없이 추진”
- 文지지율 30%로 또 최저치…부정평가는 62% 최고기록
- 서예지, 이번엔 ‘비행기표’ 먹튀 의혹…지인 “내 통장에서 현금 인출”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25% 이재명 24%…이낙연 5%
- 김종인-금태섭 회동…윤석열-제3지대 신당 의견 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