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행 약자층에 무료 책 배달 서비스.."독서 기회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립도서관은 외출이 어려운 보행 약자층에 무료 책 배달과 반납 서비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이다.
이메일(namwonlib@naver.com) 등을 통해 신청하면 가구당 월 5권까지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배달해 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외출이 어려운 시민에게 독서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립도서관은 외출이 어려운 보행 약자층에 무료 책 배달과 반납 서비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이다.
다만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일반 시민에게도 혜택을 준다.
이메일(namwonlib@naver.com) 등을 통해 신청하면 가구당 월 5권까지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배달해 준다.
반납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외출이 어려운 시민에게 독서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 ☞ '스타 커플' 제니퍼 로페즈·A 로드 결별…약혼 취소 공식 발표
- ☞ 영국 필립공 장례식서 윌리엄·해리 '서먹한 광경' 예고
- ☞ 김무성, '노룩패스'에 뭐라 할까…아들 고윤과 예능 동반출연
- ☞ 北 김여정, 리설주도 따라 못할 '90도 폴더 참배'
- ☞ 위협적이라더니 양손 들자 '탕'…美경찰 13세 소년 사살 논란
- ☞ "크리스마스니까 용돈 내놔"…부모 상습 협박한 60대
- ☞ '천정부지' 비트코인으로 여심 공략…여친에 청혼 선물
- ☞ "알라가 월급주냐"…라마단 금식 경호원들에 고용주가 매질
- ☞ 호형호제 이웃 살해후 112에 전화해 "여기 살인사건"
- ☞ 룰라, 유죄판결 무효 확정…내년 대선 출마 길 열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
- 84년간 연체된 코난 도일 소설 핀란드 도서관에 지각 반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