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D 타임랩스로 본 지구 37년..오직, 기후위기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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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37년 동안 촬영된 위성 사진을 활용해 기후변화로 달라진 지구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했다.
구글은 16일(한국시각) 구글 어스 앱을 통해 지구의 변화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제공했다.
타임랩스(Timelaps·시간 경과)라고 부르는 이 동영상은 1984년부터 2020년까지 위성사진 2400만개를 이용해 빙하·해변·숲이 기후변화로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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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37년 동안 촬영된 위성 사진을 활용해 기후변화로 달라진 지구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했다. ▶바로가기: Timelapse in Google Earth
구글은 16일(한국시각) 구글 어스 앱을 통해 지구의 변화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제공했다. 타임랩스(Timelaps·시간 경과)라고 부르는 이 동영상은 1984년부터 2020년까지 위성사진 2400만개를 이용해 빙하·해변·숲이 기후변화로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구글은 대중들이 기후변화의 추상적 개념을 생생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 미국 지질조사국, 카네기멜론대학 등과 협력해 이 동영상 업데이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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