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 LNG 운반선 3척, 6360억원 규모 수주
이상현 2021. 4.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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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모 선사와 17만4000 입방미터(㎥)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척당 2120억원, 총 6360억원 수준이다.
선박들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들어 모두 76척, 63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목표 수주액 149억달러의 43%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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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모 선사와 17만4000 입방미터(㎥)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척당 2120억원, 총 6360억원 수준이다. 선박들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들어 모두 76척, 63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목표 수주액 149억달러의 43%를 달성했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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