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또 총기사건.."자동소총 난사로 다수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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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5일(현지시간)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글로벌 특송 물류기업 페덱스에서 일어났다.
피격자 수와 사망자 발생 여부,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인디애나폴리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70번 주간고속도로를 일시 폐쇄했다가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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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5일(현지시간)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글로벌 특송 물류기업 페덱스에서 일어났다. 피격자 수와 사망자 발생 여부,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명피해 규모가 상당히 클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목격자 제러마이어 밀러씨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기관단총 같은 것과 자동소총을 가진 한 남자가 야외에서 총을 난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인디애나폴리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70번 주간고속도로를 일시 폐쇄했다가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곧 이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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