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 지역주민과 함께 '제주 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한다

조성란 기자 2021. 4.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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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립이 제주 신산머루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지난 14일 신산머루 '카페 온'에서 체결했다.

신산머루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김외솔 이사장은 "소랑이싯다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가장 로컬적인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프립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갈 신산머루 마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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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립-신산머루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프립이 제주 신산머루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지난 14일 신산머루 '카페 온'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탄생한 코리빙하우스 '소랑이싯다'를 함께 운영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코리빙하우스 '소랑이싯다'는 신산머루마을의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노마드워킹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입주자는 편의성 높은 전문 오피스 가구와 친환경 인테리어 및 소품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

프립(Frip)과 신산머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4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프립은 이곳에서 2535 MZ세대 이용자 특성을 활용한 액티비티,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통해 공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립 임수열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로컬관광이 급증하는 가운데, 진정한 로컬만의 특색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주민과 함께 각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산머루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김외솔 이사장은 "소랑이싯다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가장 로컬적인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프립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갈 신산머루 마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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