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기정통부 첫 여성 장관 내정.. 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취임 3개월 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보통신과학기술 분야에 첫 여성 장관이 내정됐다.
다만 해당 인사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에 선임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임 장관 후보자를 NST 이사장으로 내정할 때 "열정적 자세와 참신한 시각,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R&D 100조원 시대에 과학기술이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과기정통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이 내정됐다. 임 장관 후보자는 현재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 교수이기도 하다.
1963년생인 임 장관 후보자는 지난 1월 NST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될 때도 NST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이사장으로 기록됐다. 당시 청와대는 초고속통신망 핵심기술 분야 학자로서 연구실적과 대한전자공학회 최초 여성회장 역임 등을 선임 배경으로 꼽았다. 업계에 따르면 당시에도 현장 경험 부족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청와대는 임 장관 후보자를 NST 이사장으로 내정할 때 “열정적 자세와 참신한 시각,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R&D 100조원 시대에 과학기술이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과 3개월 만에 과기정통부 장관에 내정되면서 혼선을 빚을 우려도 제기된다.
☞ 한보름, 초콜릿 복근… "예쁜 줄만 알았더니"
☞ "벌써 허리 노출?"… 제니, 나들이 영상 보니
☞ "♥류준열이 준거야?"… 혜리, 꽃다발 안고 '활짝'
☞ "나이 거꾸로 드신 분"… 이영애, 일상이 화보
☞ "유학파 출신이라며"… 서예지 '꽃할배' 출연?
☞ "사랑에 빠졌어요"… 성직자 홀린 여성 누구?
☞ 조세호, 서예지 소름돋는 일화에 '좋아요'를?
☞ '8kg 감량' 고은아, 여신 미모… "턱선이 살아있네"
☞ 때리고 밀치고… 5시간 비행기 지연시킨 몸싸움 '살벌'
☞ "벌써 핫플"… 박한별, 제주도 카페 사장님 됐다
팽동현 기자 dhp@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보름, 초콜릿 복근… "예쁜 줄만 알았더니" - 머니S
- 제니, 봄 나들이… "톡 터질듯한 상큼美" - 머니S
- "♥류준열이 준거야?"… 혜리, 꽃다발 안고 '활짝' - 머니S
- "나이 거꾸로 드신 분"… 이영애, 산소같은 여자 맞네 - 머니S
- "유학파 출신이라며"… 서예지 '꽃할배' 스페인편 출연, 재조명 - 머니S
- "사랑에 빠졌어요"… 성직 포기한 신부, 상대 여성 누구? - 머니S
- 조세호, 서예지 소름돋는 일화에 '좋아요'를? - 머니S
- '8kg 감량' 고은아, 여신 미모… "턱선이 살아있네" - 머니S
- 때리고 밀치고… 5시간 비행기 지연시킨 몸싸움 '살벌'(영상) - 머니S
- "벌써 핫플"… 박한별 근황, 제주도 카페 사장님 됐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