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브래드 피트, 휠체어 신세 근황? "사랑니 발치일 뿐"

장아름 기자 2021. 4. 16.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휠체어에 의지한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휠체어에 탄 채 의료진, 경호원과 미국 베벌리힐스의 의료 센터를 나서는 모습이 목격됐다.

데일리 메일은 "브래드 피트의 사랑니 발치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약 일주일 앞두고 이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휠체어에 의지한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휠체어에 탄 채 의료진, 경호원과 미국 베벌리힐스의 의료 센터를 나서는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브래드 피트는 후드티에 선글라스,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로 얼굴을 꽁꽁 숨긴 모습이었다.

특히 이를 처음 보도한 매체 페이지 식스는 측근이 "별일은 아니다"라며 "치과에 갔을 뿐"이라고 전했다고 알렸다.

브래드 피트는 사랑니 발치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브래드 피트의 사랑니 발치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약 일주일 앞두고 이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