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 공포체험 '백제의 고향' 17일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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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백제 역사테마파크인 백제문화단지가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공포 테마 프로그램 '백제의 고향'을 업그레이드해서 17일 리뉴얼 개장한다.
이후 백제문화단지의 사비궁 야간개장 '백제달밤'과 대표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백제문화단지 입장권 및 백제의 고향 우선 예약 혜택과 롯데리조트부여 디럭스룸, 나뚜루 아이스크림이 포함된 '토요일 밤, 백제의 고향' 패키지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백제문화단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백제달밤' 야간개장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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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수위 높아 체험 연령 만 14세 이상 제한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백제의 고향’은 백제 역사와 호러를 결합한 콘텐츠로 오픈 첫 날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백제문화단지의 사비궁 야간개장 ‘백제달밤’과 대표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문을 여는 ‘백제의 고향’은 공포 수위가 상당히 높아져 체험연령을 만 14세 이상(보호자 동반 시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제한했다. 12개의 백제시대 재현 가옥들로 구성된 생활문화마을 내에서 계백장군이 되어 망국의 한을 풀고 가족사진을 완성하여 환생에 성공해야 하는 내용이다.
백제문화단지 종합매표소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백제문화단지 입장권 및 백제의 고향 우선 예약 혜택과 롯데리조트부여 디럭스룸, 나뚜루 아이스크림이 포함된 ‘토요일 밤, 백제의 고향’ 패키지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백제문화단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백제달밤’ 야간개장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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