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복싱부 대한협회장배 종합 2위..금 2·은 2·동메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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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복싱부가 전국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대전대는 복싱부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대는 대학부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각각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60kg급 고성훈(1학년)과 91kg급 정태욱(4학년) 선수가 차지했으며, 75kg급 곽민혁(2학년)과 81kg급 박정수 선수(2학년)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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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대 복싱부가 전국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대전대는 복싱부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대는 대학부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각각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60kg급 고성훈(1학년)과 91kg급 정태욱(4학년) 선수가 차지했으며, 75kg급 곽민혁(2학년)과 81kg급 박정수 선수(2학년)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56kg급 이상구(4학년)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
한정훈 감독은 "코로나19로 많은 선수들이 힘들게 훈련했다"며 "그럼에도 좋은 성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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