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현대 상용차 위기 극복 앞장..범군민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의회가 현대자동차 상용차 위기 극복을 주도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의회는 '현대 상용차 위기극복 범군민 캠페인'을 지난 15일 봉동읍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재천 의장은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완주본부와 이번 캠페인을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현대상용차 위기를 미래 상용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사·정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현대자동차 상용차 위기 극복을 주도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의회는 ‘현대 상용차 위기극복 범군민 캠페인’을 지난 15일 봉동읍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상용차 수요가 급감과 현대차 전주공장 생산량 급감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현대 상용차 구매 동참을 호소했다.
군의회는 지난 3월부터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완주본부,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김재천 의장은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완주본부와 이번 캠페인을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현대상용차 위기를 미래 상용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사·정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