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인력 지원

조성현 2021. 4. 16.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75세 이상 노인의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관내 백신접종센터에 의료진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작용의 우려로 백신 접종에 지원되는 인력은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전임의 의사로 구성했다.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연말까지 투입될 의사는 150여명으로 충북대병원은 보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시민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사진=충북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75세 이상 노인의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관내 백신접종센터에 의료진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작용의 우려로 백신 접종에 지원되는 인력은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전임의 의사로 구성했다.

외래 진료와 수술 등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하루 6명씩 교대로 지원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연말까지 투입될 의사는 150여명으로 충북대병원은 보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시민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