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의 기본, 관광데이터 제대로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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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디지털마케팅 시대를 위해 관광업계와 지자체,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지역순회 설명회(관광데이터 문맹탈출)를 29일부터 8월20일까지 실시한다.
설명회는 2월 공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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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역량 강화에 초점
설명회는 2월 공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빅데이터적 사고, 빅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 현업과제 연계 실습 등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데이터랩 활용을 통한 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총 2일(16시간) 과정이다.
29일 경남(장소 : 부산 관광기업지원센터)을 시작으로 8월20일까지 8개 권역에서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관광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있는 관광부문 종사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30명으로 제한을 둬 진행한다. 설명회 일정과 참여 신청은 한국관광 데이터랩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실무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관광마케팅을 적용하는 역량 강화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9월부터는 빅데이터 뿐 아니라 디지털마케팅 등 관광산업의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에 도움이 될 새로운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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