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전문기업 한우물정수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사진= 한우물정수기. 제공

정수기 전문 기업 주식회사 한우물정수기가 지난 3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우물 정수기는 지난해에 2년 연속 '친환경 경영 대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들어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이다.

한우물 정수기의 제품은 일반 정수기들과는 차별화된 '이중전기분해 정수방식'을 채용하여 중금속은 걸러내고 미네랄 함유량은 증가시키며, 물 입자가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르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물을 만들어 낸다.

이에 더해 먹는 물 관리법 기준에 부합하는 수소이온농도 pH 7.4~8.5 수준의 전해약알칼리수를 생성하는데 여기에 함유된 활성수소가 몸속의 독소를 양성하는 활성 산소의 산화작용을 억제해 자생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약알칼리수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과 동일한 성질을 띠어 몸의 산성화를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63개 항목에 걸친 검사에서 무독성, 안전성을 검증 통과, 정수기 세계 최초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년 꾸준한 성장하고 있어 향후 전망 더욱 기대되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에 대해 한우물 정수기 관계자는 "뜻하지 않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큰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지금까지 보다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우물 정수기는 지난 4월 12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4월 한달간 좋은 조건으로 신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우물정수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