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문학인과 함께 나무심기.. 탄소중립 선도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2021. 4. 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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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한국산림문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시조문학진흥회, 국제펜(PEN)한국본부 등 문학 관련 10여개 단체에서 활동하는 문학인들과 함께 16일 경기도 양주시 인근 국유림에서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문학인 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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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국유림에 산벚나무 1만 그루 식재경기 양주시 국유림에 산벚나무 1만 그루 식재
최병암 산림청장과 문학인들이 16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열린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서울경제]

산림청은 한국산림문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시조문학진흥회, 국제펜(PEN)한국본부 등 문학 관련 10여개 단체에서 활동하는 문학인들과 함께 16일 경기도 양주시 인근 국유림에서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국유림 4ha에 봄철 온 산을 화사하게 물들이는 산벚나무를 1만 그루 심었고 양주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 숲이나 도시공원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문학인 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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