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유주환 변호사 위촉

한훈 2021. 4. 16.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회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법률의 해석, 조언 등을 맡을 고문변호사로 유주환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유 변호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 의정활동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해박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지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나오는 법률의 해석, 조언 등을 맡을 고문변호사로 유주환(사진 왼쪽)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전주시의회 제공).2021.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법률의 해석, 조언 등을 맡을 고문변호사로 유주환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유 변호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 의정활동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제40기로 전주세무서 국세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지난 2015년부터 전북도 행정심판위원을 맡고 있다.

신임 고문변호사는 조례의 제·개정에 따른 각종 법령 저촉 여부, 의정활동으로 인한 소송 업무 등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법령 자문역할을 한다.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해박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지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