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유주환 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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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법률의 해석, 조언 등을 맡을 고문변호사로 유주환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유 변호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 의정활동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해박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지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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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법률의 해석, 조언 등을 맡을 고문변호사로 유주환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유 변호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 의정활동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제40기로 전주세무서 국세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지난 2015년부터 전북도 행정심판위원을 맡고 있다.
신임 고문변호사는 조례의 제·개정에 따른 각종 법령 저촉 여부, 의정활동으로 인한 소송 업무 등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법령 자문역할을 한다.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해박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지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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