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스푸트니크 백신 원제 생산 전담에 상승

이지운 기자 2021. 4. 16.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47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9.03%)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착공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47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9.03%)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감염병·미생물학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예방 백신이다. 계약은 휴온스글로벌이 주관하는 생산계약 컨소시엄에 원제(Drug Substance, DS) 전담 공급업체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백신의 원액을 생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3월에 착공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백신센터는 올해 8월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다. 9월부턴 세계 최초로 2000리터 배양 규모 배치의 본 생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이전 및 제반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머니S 주요뉴스]
한보름, 초콜릿 복근… "예쁜 줄만 알았더니"
"벌써 허리 노출?"… 제니, 나들이 영상 보니
"♥류준열이 준거야?"… 혜리, 꽃다발 안고 '활짝'
"나이 거꾸로 드신 분"… 이영애, 일상이 화보
"유학파 출신이라며"… 서예지 '꽃할배' 출연?
"사랑에 빠졌어요"… 성직자 홀린 여성 누구?
조세호, 서예지 소름돋는 일화에 '좋아요'를?
'8kg 감량' 고은아, 여신 미모… "턱선이 살아있네"
때리고 밀치고… 5시간 비행기 지연시킨 몸싸움 '살벌'
"벌써 핫플"… 박한별, 제주도 카페 사장님 됐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