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노형욱 국토부장관 후보자 지명.."집값안정·공급확대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집값안정과 주택공급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형욱 후보자는 16일 <뉴스1> 과의 통화에서 "아직 인사청문회 등의 일정이 남아 있어 조심스럽다"면서도 "부동산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의 막중한 역할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뉴스1>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집값안정과 주택공급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형욱 후보자는 16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아직 인사청문회 등의 일정이 남아 있어 조심스럽다"면서도 "부동산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의 막중한 역할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동산정책과 관련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국무조정실장을 하면서 정책방향과 목표에 대해 큰 틀에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앞으로 더 심도 있게 들여다봐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 후보자는 광주제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국제경제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0회로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사회예산심의관, 행정예산심의관,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등을 지냈다.
정부 안팎에선 조직장악 능력과 리더십을 고루 갖춘 정통관료로, 합리적인 업무스타일로 상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진다.
h99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