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백신접종 인력 지원..의사 15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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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은 청주 시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인력은 시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전임의 이상의 의사들로 구성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인력 지원은 당연한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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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대병원은 청주 시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은 서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일정에 맞춰 모두 150여 명의 의사를 투입한다.
하루에 6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백신접종이 완료되는 올해 말까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지원 인력은 시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전임의 이상의 의사들로 구성했다.
5월부터는 간호 인력도 지원하기로 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인력 지원은 당연한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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