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백신접종 인력 지원..의사 150명 투입

김용빈 기자 2021. 4. 1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병원은 청주 시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인력은 시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전임의 이상의 의사들로 구성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인력 지원은 당연한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대병원은 청주 시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은 서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일정에 맞춰 모두 150여 명의 의사를 투입한다.

하루에 6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백신접종이 완료되는 올해 말까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지원 인력은 시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전임의 이상의 의사들로 구성했다.

5월부터는 간호 인력도 지원하기로 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인력 지원은 당연한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