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콤씨앤에스, 파나소닉 농업용 램프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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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콤씨앤에스(대표 최유섭)는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이하 파나소닉) 농업용 자외선램프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파나소닉 농업용 램프는 자외선(UV)으로 흰가루병과 응애 등 병해충을 억제한다.
회사 관계자는 "자외선을 조사하면 식물 병해충을 억제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며 "국내 농업시장에 도입한다면 농약 사용량 감소와 단순 작업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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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콤씨앤에스(대표 최유섭)는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이하 파나소닉) 농업용 자외선램프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파나소닉 농업용 램프는 자외선(UV)으로 흰가루병과 응애 등 병해충을 억제한다. 회사 관계자는 “자외선을 조사하면 식물 병해충을 억제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며 “국내 농업시장에 도입한다면 농약 사용량 감소와 단순 작업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용 램프 등이 쓰이는 스마트팜 시장은 농사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분야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팜 시장은 2016년 90억달러(약 10조 746억원)에서 내년 184억달러(약 20조4074억원)로 두 배 이상 커질 전망이다. 현 정부 8대 선도 과제 중 하나도 스마트팜 확산이다. 국내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 상황을 비춰본다면 식물 생장용 램프 시장은 큰 폭 성장세가 기대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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