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찬표 무주보건의료원장 취임 "환자섬기는 의사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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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장은 의과대학 졸업 후 지난 1977년부터 군의관과, 대학병원 수련의, 성요셉병원 내과과장 등 풍부한 현장경험을 지녔다.
지난 1986년 개인병원을 개업한 후 2019년까지 환자진료에 전념해왔다.
취임한 홍찬표 원장은 "원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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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내과 전문의 홍찬표(69) 박사가 보건의료원을 책임질 새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홍 원장은 의과대학 졸업 후 지난 1977년부터 군의관과, 대학병원 수련의, 성요셉병원 내과과장 등 풍부한 현장경험을 지녔다.
지난 1986년 개인병원을 개업한 후 2019년까지 환자진료에 전념해왔다. 지난 2005년에는 의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취임한 홍찬표 원장은 "원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자를 섬기는 의사들과 직원들이 항상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원장으로서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려고 한다"면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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