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 "KOTRA 글로벌점프 300 3기 스타트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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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즈니스캔버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글로벌점프 300' 3기 스타트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글로벌점프 300' 3기에 뽑힌 50개의 스타트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을 최대 3곳까지 지정해 바이어, 해외투자가, 글로벌 기업 등 해외 파트너를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소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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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에 따르면 ‘글로벌점프 300’ 3기에 뽑힌 50개의 스타트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을 최대 3곳까지 지정해 바이어, 해외투자가, 글로벌 기업 등 해외 파트너를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소개받을 수 있다. 또한 KOTRA 해외무역관별로 글로벌점프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와 해외 파트너 비즈니스 밋업(Business Meetup)이 연간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글로벌점프 300 프로그램 참여 기업 27개 사가 수출 960만 달러를 기록했고, 30개 사가 국내외에서 4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클린트 유(Clint Yoo) 글로벌 사업전략 총괄은 “미국법인 설립이 완료돼가는 시점에서 금번 사업에 선정된 것은 더 없는 기회”라며, “Pre-A 라운드 투자 클로징 이후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작년 7월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문서 작성 툴 ‘타입드(Typed)’를 개발 중이다. 이는 웹 익스텐션을 통한 간편한 자료 수집, 별도의 뷰어(viewer) 프로그램 없이 문서 작성과 동시에 조회가 가능한 스플릿 뷰어(split viewer), 백링크(backlink) 기능과 자료 추천 기능을 통해 리소스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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