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위해 산업계와 과학기술계 긴밀한 협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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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16일 탄소중립 민간 연구개발(R&D)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방문했다.
최기영 장관은 이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관건은 역시 혁신적 기술"이라며, "탄소중립은 정부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민간 주도로 저탄소 기술을 개발·도입하는 노력과 산업계와 과학기술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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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16일 탄소중립 민간 연구개발(R&D)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방문했다.
최기영 장관은 이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관건은 역시 혁신적 기술"이라며, "탄소중립은 정부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민간 주도로 저탄소 기술을 개발·도입하는 노력과 산업계와 과학기술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LG화학은 국내 석유화학 대표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성장을 선언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050년 탄소중립 선언 이후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략인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탄소중립 R&D 투자전략,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 등 탄소중립의 핵심 돌파구가 될 기술개발 및 혁신정책을 제시했다.
올해 연말까지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를 통해, 혁신적 저탄소 기술개발과 현장적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장기적인 밑그림인 '중장기 기술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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