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장제원 아들 레퍼 노엘, 1인 레이블 설립

한윤종 2021. 4. 16.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노엘의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레이블 설립을 알렸다.

레이블 측은 "앞으로 다방면으로 노엘의 음악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글리치드 컴퍼니와 함께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게 된 노엘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글리치드 컴퍼니 제공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노엘의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레이블 설립을 알렸다.

레이블 측은 "앞으로 다방면으로 노엘의 음악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글리치드 컴퍼니와 함께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게 된 노엘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노엘은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이 확정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