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모델에 배우 송강·진선규·박예린 선정

임영택 2021. 4. 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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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대전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공식 홍보모델로 배우 송강과 진선규, 박예린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전 세계 1억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만든 새로운 모바일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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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대전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공식 홍보모델로 배우 송강과 진선규, 박예린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전 세계 1억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만든 새로운 모바일게임이다. 빠른 템포의 전투 액션과 전략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백년전쟁의 홍보 모델로 선정된 배우들은 각각 ‘스위트홈’, ‘승리호’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컴투스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월드클래스 배우들을 홍보모델로 활용해 글로벌 게임팬들의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2일에는 송강, 진선규, 박예린이 함께 출연한 백년전쟁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 몬스터를 소환 및 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대전 게임이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의 요소로 전략성을 강화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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