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컨설팅 선도기업 지식펜, 세종지사 설립-충청권 연구 허브로 도약

정승훈 2021. 4. 16.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문컨설팅 1등 기업 지식펜이 컨설팅 서비스의 지역적 다각화, 충청지역 대학원 및 석·박사과정 중에 있는 연구자들의 연구능력 향상, 그리고 지식컨설팅을 통한 충청권 연구 허브의 역할 강화를 위해 4월 22일 세종지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권기철 박사는 "세종지사 설립은 충청권 연구자들의 지식생산 역량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는 지식펜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체계적인 지식생산 컨설팅을 통해 충청권 연구자들이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지식펜. 제공

논문컨설팅 1등 기업 지식펜이 컨설팅 서비스의 지역적 다각화, 충청지역 대학원 및 석·박사과정 중에 있는 연구자들의 연구능력 향상, 그리고 지식컨설팅을 통한 충청권 연구 허브의 역할 강화를 위해 4월 22일 세종지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식펜은 반사회적인 논문대필을 막고 논문작성을 힘들어하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합법적인 논문컨설팅을 시작한 선도 기업이다. 2020년부터는 국내외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 컨설팅을 제공하는 두뇌집단으로서 발돋움하였다.

지식펜의 세종지사는 세종시의 메인 교통망인 BRT 역세권에 위치한 디펠리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탁월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BA 특화단지에 문화 환경까지 완벽해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세종시민들이 365일 모여드는 곳에 있다.

지식펜 세종지사장 권기철 박사는 수많은 실무경험, 연구실적, 다양한 방법론적 이해를 갖춘 촉망받는 연구자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영자문 경력을 가지고 있어 지식컨설팅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전문가이다.

권기철 박사는 "세종지사 설립은 충청권 연구자들의 지식생산 역량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는 지식펜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체계적인 지식생산 컨설팅을 통해 충청권 연구자들이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지식펜은 일찍이 부산지사를 통해 영남지역 연구자들이 양질의 연구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식펜의 학술적 지원 노력에 동참하는 영남권 학자들의 새로운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세종지사 역시 학술적 공백의 가교역할을 담당토록 함으로써 지역 네트워크 확장노력의 견인차 임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다. 이로써 지식펜 세종지사는 명실상부한 충천권의 연구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한편 지식펜은 부산지사, 세종지사 뿐만 아니라 국내외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 컨설팅(Knowledge Consulting)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지사, 보스턴 지사, 일본 지사, 뉴질랜드 지사, 홍콩 지사, 마카오 지사 등 16개 글로벌 지사를 확대·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싱크탱크로서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작년부터는 SCI 논문 연구소를 오픈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강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학자들이 글로벌 지식시장에서 온전히 인정받기 위해 SCI 논문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개편한바 있다.

지식펜의 박원수 대표는 "지식펜 세종지사는 지식생산의 원리와 체계를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에도 환원하겠다는 일종의 사회적 소명의식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세종지사는 앞으로도 충청권의 학술적 지원을 성실히 수행해나가는 연구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