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6~30일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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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아동‧청소년과 함께 살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대상 주택은 아동‧청소년 가구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GH에서 선정한 주택으로, 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어린이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1개동(8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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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GH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아동‧청소년과 함께 살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대상 주택은 아동‧청소년 가구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GH에서 선정한 주택으로, 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어린이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1개동(8호)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함께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가구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 이하이다.
임대조건은 시세의 30% 수준이며,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대상자는 자격요건 충족 시(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70% 미만 등) GH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입주신청 기간 중 우편 접수하면 된다. 올해 7월 중 예비입주자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청약정보-분양(임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 동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물량을 확대 공급하고, 햇살하우징(아동노후주택) 및 G하우징사업(아동복지시설)과 같은 아동주거환경 개선사업 역시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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