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에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의회가 16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선창선·정봉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거래 전수조사 실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는 의원들 본인은 물론,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위해 감사원과 경기남부경찰청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시의회 여야는 전날 각각 의원 총회를 열고 부동산 전수조사와 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키로 하고 소속 의원 34명 전원의 서명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의회가 16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선창선·정봉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거래 전수조사 실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는 의원들 본인은 물론,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위해 감사원과 경기남부경찰청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위법, 부당 행위가 적발될 경우 법과 규정에 따라 처벌을 감수키로 했다.
결의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시의회 여야는 전날 각각 의원 총회를 열고 부동산 전수조사와 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키로 하고 소속 의원 34명 전원의 서명을 받았다.
한편, 박문전 전 의장은 지난 12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서를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