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2 사옥 건립 '닻' 올렸다..부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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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제2의 사옥 건립을 본격화했다.
엔씨소프트는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Global RDI Center)' 건립을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혁신을 주도하는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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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제2의 사옥 건립을 본격화했다.
엔씨소프트는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Global RDI Center)’ 건립을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 성남시는 지난 15일 삼평동 641번지 일원 2만5719㎡ 규모 시유지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지난 2020년 12월 30일 서면 협약도 맺었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부지에 대한 컨소시엄의 총 매입 대금은 8377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전체 토지 중 50%를 사용한다. 매입 금액은 컨소시엄 전체 금액의 절반인 4189억 원이다.
엔씨소프트는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혁신을 주도하는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설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친환경 건물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라고 덧붙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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