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한강따라 걷기 대회..4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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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4월말까지 '나 혼자 한강따라 걷기 챌린지'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작구는 12개 걷기 코스를 갖고 있지만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한강따라 걷기 8코스를 택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을 내려 받아 '나 혼자 한강걷기 8코스'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유희남 보건기획과장은 "걷기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활동할 수 있고 극복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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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 동작구는 4월말까지 '나 혼자 한강따라 걷기 챌린지'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 극복과 걷기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
약 2500년전 히포크라테스는 '최고의 건강유지비결은 걷기'라고 강조했다.
동작구는 12개 걷기 코스를 갖고 있지만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한강따라 걷기 8코스를 택했다.
한강따라걷기 8코스는 숭실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서달산 피톤치드 숲∼동작충효길 숲속도서관∼용양봉저정∼한강대교를 거쳐 마포역에 도착한다.
보행교가 넓어 산책하기 좋은 한강대교를 건너며 난간에 쓰여 있는 응원 문구들에 위안을 얻고, 고구동산에서 서달산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혼자 걷다 보면 오롯이 자연과 하나되는 교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을 내려 받아 '나 혼자 한강걷기 8코스'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가 끝나면 추첨을 통해 새싹안마도구, 마사지볼, 라텍스밴드 등 경품을 증정한다.
유희남 보건기획과장은 "걷기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활동할 수 있고 극복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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