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2사옥 부지 계약 체결..2026년 완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Global RDI Center)'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삼평동 641번지 일원 2만 5719㎡ 규모 시유지 매각에 관한 서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해당 부지 매각 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를 건립하고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삼평동 641번지 일원 2만 5719㎡ 규모 시유지 매각에 관한 서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해당 부지 매각 계약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부지에 대한 컨소시엄의 총 매입 대금은 8377억 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전체 토지 중 50%를 사용한다. 매입 금액은 컨소시엄 전체 금액의 절반인 4189억 원이다.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를 건립하고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설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친환경 건물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2021년 2분기부터 설계를 시작해 2026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