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흘 연속 200명대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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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수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6명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는 기타 확진자 접촉 89명, 서울 외 타시도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6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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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6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442명이 됐다.
신규로 파악된 사망자 2명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14일에 사망했다.
강남구민 1명이 사망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고, 2월 13일 확진돼 투병 중이던 강동구민이 숨졌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은평구 종교시설에서 6명, 서초구 직장과 수도권 여행 및 강남구 지인모임에서 각각 3명, 양천구 실내체육시설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는 기타 확진자 접촉 89명, 서울 외 타시도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64명이었다.
서울시는 시민 약 606만명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계획중이며 16일 0시 기준으로 1·2차 접종 누적 인원은 각각 20만 8744명(3.4%), 1만 3502명(0.2%)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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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hjkwon205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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