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월 하순 백악관에서"..문대통령-바이든 처음 만난다

최수연 2021. 4. 16.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후반에 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내달 하순 한미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앞서 청와대도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후반에 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내달 하순 한미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사키 대변인은 정상회담 날짜와 관련해선, 양측이 여전히 날짜를 마무리 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도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사키 대변인은 비핵화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북한과 한반도가 혼용된 '북한반도'(North Korean Peninsula)라는 표현을 썼다가 "북한을 언급한 것"이라며 정정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White House 공식 유튜브>

☞ '스타 커플' 제니퍼 로페즈·A 로드 결별…약혼 취소 공식 발표
☞ "알라가 월급주냐"…라마단 금식 경호원들에 고용주가 매질
☞ 영국 필립공 장례식서 윌리엄·해리 '서먹한 광경' 예고
☞ 北 김여정, 리설주도 따라 못할 '90도 폴더 참배'
☞ 호형호제 이웃 살해후 112에 전화해 "여기 살인사건"
☞ 룰라, 유죄판결 무효 확정…내년 대선 출마 길 열려
☞ 통화하는 척하며 출근길 여성에 음담패설한 40대 결국…
☞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집행유예 기간에 활동재개
☞ 배우 강소라,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약 기운에 언니 찔러 살해한 30대…'징역 3년' 선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