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친환경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 세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엔씨)는 친환경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Global RDI Center) 건립을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는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 센터) 세우고 혁신을 주도하는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엔씨 측은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올 2·4분기부터 설계를 시작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건물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2분기부터 설계 시작해 2026년 완공할 계획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는 친환경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Global RDI Center) 건립을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엔씨가 참여한 컨소시엄과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삼평동 641번지 일원 2만5719㎡ 규모 시유지 매각에 관한 서면협약을 체결하고, 전날 해당 부지 매각 계약을 진행했다.
이 컨소시엄은 엔씨를 비롯해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부지에 대한 컨소시엄의 총 매입 대금은 8377억원이다.
엔씨는 전체 토지 중 50%를 사용한다. 매입 금액은 컨소시엄 전체금액 절반인 4189억원이다.
엔씨는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 센터) 세우고 혁신을 주도하는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엔씨 측은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올 2·4분기부터 설계를 시작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건물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엔씨 #글로벌연구개발혁신센터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볼 쓰다듬고, 엉덩이 토닥…"시부 스킨십 불편해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