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국토부 장관 퇴임..취임 109일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무총리를 포함한 개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16일) 퇴임합니다.
통상 후임 장관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변 장관은 오늘 개각 발표가 나면 곧바로 퇴임식을 갖고 청사를 떠날 예정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변 장관은 오늘 오후 5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퇴임식을 갖습니다.
변 장관은 지난해 12월 29일 취임해 오늘까지 109일 장관직을 수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를 포함한 개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16일) 퇴임합니다.
통상 후임 장관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변 장관은 오늘 개각 발표가 나면 곧바로 퇴임식을 갖고 청사를 떠날 예정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변 장관은 오늘 오후 5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퇴임식을 갖습니다.
변 장관은 지난해 12월 29일 취임해 오늘까지 109일 장관직을 수행했습니다.
변 장관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사건이 터지자 직전 LH 사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월호 의인의 자해…외면받는 트라우마
- 서예지, '비행기표 먹튀' 의혹…2015년 목격담도 화제
- 서예지 지우기 시작…광고계 손절에 위약금만 수십억 될 듯
- 피싱 그놈의 수법 “엄마, 나 딸^^ 핸폰 잃어버림ㅠ”
- 식당 털린 주인, 그 도둑을 채용하고 싶다며 남긴 말
- '꼬꼬무2' 살인의 1인자 꿈꾼 정남규, “천 명 죽일 수 있었는데…살인 후 성취감” 육성 최초 공
- 서울대입구역 '음담패설 통화맨' 벌금 10만 원
- 카톡에는 “정인이 종일 굶겨봐” “신고한 X 누구야”
- 전국 돌며 아파트 거래…“시세 차익 50억”
- “잠 안 자서 홧김에…” 생사 헤매는 뇌출혈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