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팩, 청와대 행사 초청에 눈길 쏠려..1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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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인팩(023810)이 10% 급등세다.
최웅선 인팩 대표가 전일 청와대 행사에 초청받으면서 인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인팩은 전 거래일보다 9.32% 오른 1만 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한 경제계 인사 가운데 인팩은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 대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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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인팩(023810)이 10% 급등세다. 최웅선 인팩 대표가 전일 청와대 행사에 초청받으면서 인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인팩은 전 거래일보다 9.32% 오른 1만 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중 주가는 12.54%까지 올라 1만 500원으로 52주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전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한 경제계 인사 가운데 인팩은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 대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인팩은 미래차의 핵심인 배터리시스템과 전동화제어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고 미래차 핵심인 배터리시스템과 전동화제어 관련 분야까지 진출해 자동차부품 업체 중 사업 재편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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