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 플러스' 출시

2021. 4. 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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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태그 플러스(+)'(사진)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반려 동물,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에 부착해 위치를 알려주는 모바일 액세서리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 외에 UWB(Ultra Wide Band, 초광대역) 기술이 추가 탑재됐다.

갤럭시S21+, 갤럭시S21 울트라 등 UWB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AR 기술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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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B 기술로 위치 정확도 개선
AR 통한 이동 경로 제공까지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태그 플러스(+)’(사진)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기술로 위치 탐색이 더 정확해졌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반려 동물,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에 부착해 위치를 알려주는 모바일 액세서리다.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위치를 추적해 모바일 기기에 표시한다. 스마트 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에어컨을 끄는 등 실행 동작을 설정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 외에 UWB(Ultra Wide Band, 초광대역) 기술이 추가 탑재됐다. 위치 정확도가 더 높아졌다. 갤럭시S21+, 갤럭시S21 울트라 등 UWB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AR 기술도 활용할 수 있다. 물건의 위치, 방향 등 이동 경로를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3만 9600원이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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