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로바 램프, 영어책 번역해준다..파파고 번역 엔진 탑재

손인해 기자 2021. 4. 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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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조명 '클로바 램프'에 파파고의 번역 엔진이 탑재된다고 16일 밝혔다.

클로바 램프는 광학적문자판독(OCR), 이미지 비전, 음성 합성, 자연어 처리 등 네이버의 AI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조명이다.

가정의달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클로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정상가 23만9000원에서 7만원 할인하고, 제휴 카드 결제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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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네이버는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조명 '클로바 램프'에 파파고의 번역 엔진이 탑재된다고 16일 밝혔다.

램프 아래 영어책을 두고 '헤이 클로바 (이 페이지) 번역해줘(한글로 읽어줘)'라고 명령하면 해당 페이지 내용을 인식하고, 한글로 번역해 읽어준다.

클로바 램프는 광학적문자판독(OCR), 이미지 비전, 음성 합성, 자연어 처리 등 네이버의 AI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조명이다.

가정의달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클로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정상가 23만9000원에서 7만원 할인하고, 제휴 카드 결제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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