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 토론토, 스트리플링-로마노도 IL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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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또 부상자를 맞이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16일(한국시간) 투수 조단 로마노와 로스 스트리플링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
로마노는 우측 척골 신경염으로 인해 IL에 올랐고 스트리플링은 우측 팔뚝 굴곡건 염좌로 IL에 등록됐다.
토론토는 시즌 초 부상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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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또 부상자를 맞이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16일(한국시간) 투수 조단 로마노와 로스 스트리플링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
로마노는 우측 척골 신경염으로 인해 IL에 올랐고 스트리플링은 우측 팔뚝 굴곡건 염좌로 IL에 등록됐다.
토론토는 시즌 초 부상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IL에서 시즌을 시작한 조지 스프링어가 여전히 복귀하지 못하고 있고 마무리로 활약을 기대했던 커비 예이츠는 시즌아웃됐다.
코로나19 이슈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IL에 올랐고 새 마무리로 활약 중이던 줄리안 메리웨더도 부상을 당했다. 타일러 챗우드도 IL로 향했고 스트리플링과 로마노까지 잃었다. 타선과 선발, 불펜 전 부문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토론토는 15일까지 승률 5할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시즌 초반 부진한 덕분에 좋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상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향후 불리한 입장에 처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토론토는 앤서니 케이와 조엘 파이암프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자료사진=로스 스트리플링)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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