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삶의 질 향상 행복추구 '나눔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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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나눔 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복권기금 1억 5700만원을 투입해 왕벚나무, 단풍나무 등 조경수 23종 2323주를 식재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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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나눔 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복권기금 1억 5700만원을 투입해 왕벚나무, 단풍나무 등 조경수 23종 2323주를 식재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자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녹색쉼터 공간인 나눔숲을 이용토록 하는 것이다.
올해 곡성군은 늘푸른어린이집, 우암어린이집에 나눔 숲을 조성 중에 있다. 그동안 시설 관계자 간담회, 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기술 자문 등을 거쳐 지난 3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달 말 나눔숲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나눔 숲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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