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한미 정상회담 계기 남북 관계 개선 큰 공감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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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다음 달 하순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 간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5월 한미정상회담 소식을 언급하면서 "한반도의 비핵화 및 평화 정착, 그리고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해 양국 정상 간에 큰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와 미 백악관은 오는 5월 하순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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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다음 달 하순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 간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5월 한미정상회담 소식을 언급하면서 "한반도의 비핵화 및 평화 정착, 그리고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해 양국 정상 간에 큰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와 미 백악관은 오는 5월 하순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차 부대변인은 또,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현지 시간 15일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서는 "해당 법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개정된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어 "북한 주민의 알권리 등 북한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일관되게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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