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시장·아울렛서 브랜드 인식 개선 나서.."타보면 달라요"
르노삼성이 자체 조사한 고객 설문 결과에 따르면, 르노삼성 오너와 비오너 간에 브랜드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은 주요 경쟁 모델은 동일한 조사에서 인식의 간극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자사 차량에 대한 고객 체험 확대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현재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조에·QM6·XM3 등 르노삼성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은 4월 첫 주와 둘째 주에 시흥과 부산서 진행한 이벤트에 총 1만2000명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전국 르노삼성 영업점도 오는 26일까지 뉴 QM6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이벤트 참가자 중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캠핑 잇템 패키지(엑스 그릴 화로대, 스탠리 커피 드리퍼 세트, 해먹 스탠드 풀 세트) 또는 소노벨 호텔 앤 리조트 스위트 1박 숙박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후 QM6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텐트(2명) 및 4인 가족 기준 디너 바우처가 포함된 시그니엘 서울(한강뷰) 1박 숙박권(2명)이 증정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옷도 직접 입어 보아야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를 알 수 있듯, 르노삼성의 차량들도 직접 체험해 보면 고객분들께서 그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며 “아직 르노삼성차가 구매를 고려하고 있지 않거나 차량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계신 분들께 르노삼성이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것을 자신 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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