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교회 관련 확진자 4명 추가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4.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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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흥덕구 모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청주시는 전날 확진된 흥덕구 모 교회 50대 교인의 80대, 40대 가족 2명과 다른 60대 교인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이에따라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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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흥덕구 모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청주시는 전날 확진된 흥덕구 모 교회 50대 교인의 80대, 40대 가족 2명과 다른 60대 교인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80대 가족과 60대는 무증상이었지만 확진됐고 40대는 감기증상을 보였다.
이로써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또 서원구에 사는 30대도 지난 12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다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에따라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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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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