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토론토, 파워랭킹 11위..류현진 가장 빛나"

김호진 기자 2021. 4.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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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현지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MLB) 개막 2주차 전 구단의 파워랭킹을 산출,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2주 연속 1위로 뽑힌 가운데 토론토는 지난주 9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매체는 "토론토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에 시리즈를 내줬다. 그러나 긍정적인 득점과 실점 차이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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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현지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MLB) 개막 2주차 전 구단의 파워랭킹을 산출,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2주 연속 1위로 뽑힌 가운데 토론토는 지난주 9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토론토는 15일 기준 6승6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자리해 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6.2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올해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중이다.

매체는 "토론토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에 시리즈를 내줬다. 그러나 긍정적인 득점과 실점 차이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뉴욕 양키스, 4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가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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