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부경찰, 학교·병원 등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등

이은혜 2021. 4.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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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중구청과 여성구민참여단이 함께하는 점검단은 어린이집, 학교, 경북대병원 등을 방문해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대구시 남구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제1회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 페어에 참가해 내년에 개장하는 골안골 도심형 캠핑장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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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04.16.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중구청과 여성구민참여단이 함께하는 점검단은 어린이집, 학교, 경북대병원 등을 방문해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에는 전파형 탐지기와 렌즈형 탐지기를 사용했다.

개인 핸드폰으로 불법촬영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는 간이점검 키트도 배부했다.

◇남구,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페어 참가

대구시 남구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제1회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 페어에 참가해 내년에 개장하는 골안골 도심형 캠핑장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홍보한다.

남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도심 근거리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역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남구 홍보관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운영한다.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 페어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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