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JTI코리아, 언택드 시대 교육환경 격차해소 위한 스마트기기 전달

정승훈 2021. 4.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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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JTI코리아(사장 호세루이스아마도르훼르난데스)는 공동으로 청년 취업·창업 준비생 대상 디지털 교육기기 지원사업(이하, 스마트기기 지원)을 진행한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스마트기기가 없는 청년의 심리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온라인 교육 환경개선을 통해 학업과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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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께일하는재단. 제공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과 JTI코리아(사장 호세루이스아마도르훼르난데스)는 공동으로 청년 취업·창업 준비생 대상 디지털 교육기기 지원사업(이하, 스마트기기 지원)을 진행한다.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재)함께일하는재단 본사에서 JTI코리아 정경일 전무, (재)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양 기관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방식이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창업 준비생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재)함께일하는재단은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19세 이상 취업·창업 준비생 25명에게 스마트 교육 기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기를 지원받은 청년들이 계획한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 취업 및 창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자를 선정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JTI코리아 정경일 전무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취업·창업 준비생이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JTI코리아는 향후 보다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재)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스마트기기가 없는 청년의 심리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온라인 교육 환경개선을 통해 학업과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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