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생명안전공원 선포식 참석

김수현 2021. 4. 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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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거행되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 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유 부총리는 추도사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세월호는 계속 기억돼야 하고, 정부는 속도가 더디더라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2018년 취임한 이후 매년 세월호참사 기억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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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사 하는 유은혜 부총리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xanadu@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거행되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 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유 부총리는 추도사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세월호는 계속 기억돼야 하고, 정부는 속도가 더디더라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2018년 취임한 이후 매년 세월호참사 기억식에 참석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모든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추모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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